븍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한미 양국은 즉각 대응에 나섰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25일 우리 군이 대북 무력시위 차원으로 실시한 공군 F-15K의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공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우리 공군의 F-15K 30여 대의 전투기가 엘리펀트 워크훈련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날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SRBM(단거리탄도미사일)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이례적으로 섞어 발사하는 무력시위를 감행한 이후 국군은 현무-II, 미군은 ATACMS(에이태큼스)를 각 1발씩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우리군의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연합전력의 신속한 타격능력을 현시하는 차원이라고 합참은 설명했다.
훈련에 참가한 F-15K는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인 SLAM-ER과 TAURUS를 장착했다. 최대사거리가 약 300㎞에 달하는 슬램-ER은 휴전선 이남에서 북한을 타격할 수 있으며 타우러스는 SLAM-ER보다 더 큰 미사일로 사거리는 500km에 달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탄두를 탑재할수 있고 메피스토라는 이중 탄두를 탑재하여 지하시설 관통도 가능한 전략미사일급이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25일 우리 군이 대북 무력시위 차원으로 실시한 공군 F-15K의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공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우리 공군의 F-15K 30여 대의 전투기가 엘리펀트 워크훈련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군의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연합전력의 신속한 타격능력을 현시하는 차원이라고 합참은 설명했다.
훈련에 참가한 F-15K는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인 SLAM-ER과 TAURUS를 장착했다. 최대사거리가 약 300㎞에 달하는 슬램-ER은 휴전선 이남에서 북한을 타격할 수 있으며 타우러스는 SLAM-ER보다 더 큰 미사일로 사거리는 500km에 달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탄두를 탑재할수 있고 메피스토라는 이중 탄두를 탑재하여 지하시설 관통도 가능한 전략미사일급이다.
덧글
그것도 정권 말기에 입막음용에 불과한 쇼질이었는데 어떻게 같은 군의 대응인가요?
색안경? 과거 정권의 쇼질과 지금 정권의 보여주기 본질이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군의 대응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텐데 이상하게 비틀어 동급으로 처리해버리네요. 이것도 물타기 뭐 그런류인가요?
그런면이라면 일단은 성공한듯 보입니다.정권의 기생충들이 막판에 핑계거리로 벌인 쇼질과 새로 출발한 정권의 시작점이 동급이니
그냥 미리 얘기해서 전 아무 정당도 지지 안하고 어떤 이슈든 중립적인 관점에서 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뭐 또 입에 발린 저번정권은 무슨 친북 좌빨이니 뭐니 소리 할거면 그냥 어디 마을 회관 노인네들이랑 하세요. 어떤 정권에서 하든 이런류의 훈련은 대북경고를 위한 쇼라는 말은 하는데 무슨 물타기니 정권의 본질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저급한 언어 섞어가면서 입에 거품물며 열변을 토하는데 들어봤자 아무 의미없는것 같네요.
재앙정권의 쇼질이었다는 그말 한마디 못하고 중립기어 박는척 하는게 물타기 빼박인듯 ㅋㅋ
안녕히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