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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병대 ZTL-11 강습포 장갑차 105 mm 주포 사격훈련 차륜형 장갑차

중국육군 77군단 예하 복합무장여단 소속 ZTL-11 강습포 장갑차가 7월 13일 4천미터 티벳 고원지대에서 105mm 주포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중국 NORINCO사가 제작한 8×8형 ZTL-11 (Type 11) 강습포 (Assault Gun) 장갑차는 기존의 100mm 주포대신 한때 서방 전차의 주포로 운용됐던 105 mm Royal Ordnance L7 강선포를 장착한 대전차형 장갑차량이다. ZBL-08 (Type 08) 보병전투장갑차량을 바탕으로 105mm 주포를 장착하고 APFSDS탄, HE탄, HEAT탄 및 GP - 2 미사일 등을 사격할 수 있다. 주포탄은 36발을 탑재한다. 보병 대대를 위한 직접 화력지원, 적의 경량 차량이나 벙커같은 고정표적등과 교전할 수 있다.

중국육군 경기계화부대에서 운용하는 ZTL-11 장갑차는 중국 해병대 상륙여단이 교두보 확보를 목적으로 차륜형 상륙돌격장갑차로 보유한다. 2005년과 2006년에 상륙돌격장갑차 ZTD-05와 상륙보병전투장갑차 ZBD-05로 기계화부대를 재장비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에 신형PLZ-07(07B식) 상륙용 122mm 자주포를 장비했으며 2012년에 처음으로 목격된 ZTL-11은 8×8 ZBL-08(ZBD-09, ZTL-09로도 불림) 장갑차의 파생형으로 엔진을 후방에설치하여 안정성을 개선했고 105mm 주포를 탑재한다. 수중에서 차체 후방에 설치된 2개의 워터젯으로 주행한다. 

보병전투수송용 ZBL-08 장갑차를 바탕으로 105mm포를 장착한 2인용 포탑을 탑재한 화력지원 장갑차로서 승무원이차량장, 조종수, 사수, 탄약수 등 4명이다. 용접강 차체에 세라믹 장갑모듈을 추가 장착할 수 있고 차체와 포탑은 전면에서 25mm장갑 관통탄을 방호하고 전체적으로 12.7mm 장갑관통탄을 방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