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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 2년간 임무배치를 마친 미공군 B-52H 폭격기 폭격기

미공군 69 원정폭격비행대 소속 B-52H Stratofortress 폭격기가 4월 8일 카타르 Al Udeid 공군기지에서 마지막 비행을 마친 후 착륙하고 있다. 지난 2년동안 카타르에 전개하여 아프가니스탄에서 진행 중인 자유의 감시 작전(Operation Freedom's Sentinel)과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벌이고 있는 ‘내재한 결단’ 작전(Operation Inherent Resolve)을 지원한 B-52 폭격비행대는 B-1B Lancer 폭격기와 임무를 교대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30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며 전 세계를 경악케 했던 9·11테러가 올해로 17주기를 맞았다. 이 가운데 9·11테러 이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이라크·시리아 등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하며 1조 5000억 달러(약 1687조 9500억 원)를 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 국방부는 최근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가장 많은 비용이 투입된 작전은 2003년 3월 20일부터 이어진 ‘이라크자유작전(Operation Iraqi Freedom)’으로 2011년 12월 15일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의 종전 선언 전까지 7309억 달러(약 822조 8472억 원)가 투입됐다. 이는 전체 작전 수행 비용 가운데 49%를 차지한다.

그 뒤를 이어 200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수행한 ‘항구적 자유 작전 (Operation Enduring Freedom)’에 약 5843억 달러(약 657조 8049억 원)가 투입됐으며 그동안 지출된 전비의 39%를 차지했다.

진행 중인 미군의 군사 작전은 아프가니스탄 알카에다 반군퇴치 작전인 ‘자유센티넬 작전(Operation Freedom’s Sentinel)‘· 이라크·시리아 등지에서 IS 격퇴를 위해 벌이는 ‘내재된 결단 작전(Operation Inherent Resolve)’· 본토 수호 작전인 ‘고귀한 독수리 작전(Operation Noble Eagle)’등 세 작전이 진행중으로 현재까지 1855억 달러(약 208조 7802억 원)가 투입됐다.
이 세개의 작전에 투입된 비용은 지난 17년간 미국이 쓴 전체 전비중 11%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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