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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고물 S-3는 가라, ADEX 전시 보잉 최신 해상초계기 MSA, 정찰/전자/대잠기

미 보잉사가 ADEX 2015 서울에어쇼에 최신 해상초계기 MSA의 실물을 전시하며 S-3과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그동안 록마의 위세를 등에 없고 퇴역후 보관중인 낡은 고물 S-3 외에는 대안이 없는듯 하던 국방부와 해군이 새로운 시각을 갖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제시됐다.


보잉사가 개발한 ‘MSA(Maritime Surveilllance Aircraft)’는 봄바디어사의 쌍발 비즈니스 제트기 Challenger 605 에 영국 셀렉스사의 능동전자주사(AESA) 레이더를 장착한 신개념 해상초계기로 조종사 2명과 수색요원 5명이 탑승한다, 필요시 5명을 추가로 태울 수 있는 여유있는 공간은 S-3가 따라 올 수 없는 성능이다,.


MSA는 P-3를 대체하여 미해군이 도입하는 보잉사의 신형 P-8A ‘포세이돈’ 초계기에 사용된 적용된 첨단 기술을 응용하여 성능적으로 부족함이 없지만 가격은 1/3에도 미치지 못해 우리나라처럼 한정된 예산으로 부족한 전력을 보강하는데 최적의 초계기이다.

고가의 대형 제트엔진 초계기 혹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 부족인 프로펠러 추진 초계기만 존재하던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확인한 보잉은 2012년 개념구상을 발표한 후 3년만에 시험비행까지 실시하며 개발이 완료 단계에 있다.



멧 캐리언 보잉 MSA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제트 엔진을 사용하는 P-8A와 MSA는 더 높은 고도에서 더 오랜 시간 동안 비행하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대잠수함전은 물론 해상 재난 구조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많은 국가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해군이 S-3의 무장 탑재력을 구매 사유로 꼽는데 대해 곧 무장 장착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P-8같은 고가 고성능 초계기를 당장 전력화할 수 없다면 MSA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낡은 퇴역 기체에 수백억을 들여 고치더라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12대안팎을 운용하게될 S-3는 후속군수지원등 다방면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초기구입 비용보다 더 큰 유지비기 예상된다는 점에서 장기적이고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시험비행을 하고 있는 보잉 MSA (사진 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