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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상륙함 천왕봉함 참가 서해 해상에서 연대급 합동상륙훈련 실시 상륙함/헬기항모

해군‧해병대, 서해 해상에서 연대급 합동상륙훈련 실시
-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해군․해병대 장병 3,700여명, 함정 23척, 항공기 45대 참가
- 29일 안면도에서 결정적 행동, 4,900톤급 차기 상륙함 천왕봉함 첫 훈련 참가

 해군․해병대는 6월 25일(목)부터 7월 5일(일)까지 서해 안면도 인근 해상에서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력이 참가한 가운데 연대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한다.

 한국군 단독으로 실시하는 이번 합동상륙훈련에는 해군 2,200여명과 해병대(상륙군) 1,500여명 등 병력 3,700여명,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14,500톤급)․이지스 구축함․잠수함 등 함정 23척, 동원선박 8척, 육․해․공군 항공기 45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36대 등 장비 및 차량 25종 100대가 참가해 합동상륙작전 절차를 숙달한다.

처음으로 상륙훈련에 참가하는 4,900톤급 신형상륙함 천왕봉함(LST-Ⅱ) (사진제공 해군)

 참가전력들은 훈련 기간 중 적 해상위협 상황을 가정한 상륙전력 해상기동을 비롯해 상륙해안의 위협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선견부대작전(해상침투‧해안정찰․소해), 상륙목표지역 내의 적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대규모의 함포 및 항공 화력지원 등의 다양한 상황 대응 훈련을 통해 합동 상륙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훈련에는 4,900톤급 상륙함 천왕봉함(LST-Ⅱ)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천왕봉함은 2014년 12월 1일 취역해 5개월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1일 작전배치 됐으며,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명과 상륙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를 동시에 탑재 가능하고 상륙헬기 2대를 이착륙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처음으로 상륙훈련에 참가하는 4,900톤급 신형상륙함 천왕봉함(LST-Ⅱ) (사진제공 해군)

 한편, 이번 상륙훈련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결정적 행동’은 오는 29일에 개시된다. 이날은 상륙함, 헬기, 상륙돌격장갑차, 공기부양정에 탑승한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사격과 육ㆍ공군 항공전력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상륙목표해안 전‧후방에 동시에 상륙한다. 이어서 후속돌격, 상륙군 공중 긴급보급, 응급환자 및 대량 전ㆍ사상자 긴급후송, 철수탑재가 진행된다.

 합동상륙작전부대 사령관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제5성분전단장 박기경 준장은 “해군․해병대는 이번 한국군 단독훈련을 통해 우리 군의 합동상륙작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발전 사항을 도출하는 등 상륙작전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훈련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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