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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여는 훈련에 참가한 26사단 K-1 전차 주력전차 MBT

K-1 전차는 현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전차로 약 1500여대가 생산 및 배치되었다. 미군의 M1 에이브람스와 유사한 외형이 특징이다. 88전차, Type 88 등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7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국산주력전차 개발계획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1985년에 개발이 종료되었다. 1987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했다.

개량형으로는 주포를 120mm/44구경장 활강포로 교체한 K1A1이 있으며, 후속 모델로는 K-2 흑표가 개발 되었다

개발 당시 명칭은 ROKIT(Repulic Of Korea Indigenous Tank)였다. 최초의 정식 명칭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88 올림픽을 기념해서 지어줬다는 <88 전차>였다.다만 서구권에서는 일본이나 중국처럼 한국도 개발이나 취역 연도에 따라 ~식 하는 제식 명칭을 사용하는 걸로 오해해서 이놈의 Type-88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붙인 88은 개발이나 취역 연도와는 상관없이 88 올림픽을 기념한 이름이기 때문에 Type-88은 분명 잘못된 이름이다. 하지만 이 이름에 익숙해져서 한동안 K1A1을 보고 T-88改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현재의 제식 명칭이 K1이라서 88 전차가 별명이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88 전차>는 정식 명칭이었고 별명이 아니었다. 오히려 K1이 군 일부에서 사용하는 별명이었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이 물러나고 서서히 K1이란 이름이 88 전차라는 이름을 대신해서 사용되다가 어느 틈엔가 K1이 정식 명칭으로 바뀌었다. 당시에 88 올림픽 고속도로 88 담배처럼 88 올림픽을 기념하는 이름이 많았는데 당시 전두환 정권이 워낙 88 올림픽을 많이 이용해 먹었는지라 88이라고 하면 바로 전두환 독재 정권이 연상되어 88 올림픽까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정도였다. 그 때문인지 K1이란 이름이 88 전차를 대신하기 시작했고 어느 틈엔가 제식 명칭까지 공식적으로 K1으로 바뀌었다. 이름이 바뀐 시기는 90년대 중후반으로 추정할 뿐 정확히 언제 공식 명칭이 K1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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