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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급 정찰용 무인기 ‘헤론’ 선정… 2015년 전력화 UAV/UGV

군단급 정찰용 무인기 ‘헤론’ 선정… 내년 전력화
서북도서·수도권 접적지역 정찰

서북도서와 수도권 접적지역 정찰을 위한 군단급 정찰용 무인기(UAV)로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사의 헤론(Heron·사진)이 선정됐다고 방위사업청이 16일 밝혔다.

이륙하는 이스라엘공군 Heron UAV

 중고도 장시간 체공 무인기인 헤론은 고도 9~10km 영역에서 활동하며, 최대 250kg의 탐지장비를 장착하고 40시간 이상 체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헤론은 제작 국가인 이스라엘을 비롯해 인도와 브라질 등 다수의 국가에서 수입한 베스트셀러 무인기 중 하나다.

이스라엘공군의 Heron TP "Eitan" (Photo @ Eran Levi)


방사청 관계자는 “헤론은 경쟁사 기종보다 성능과 가격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으며 2015년 말까지 전력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내년 말까지 헤론사의 군단급 UAV 3~4대가 전력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400여억원이다.

호주공군의 Heron UAV


헤론은 전자 광학 카메라와 레이더(SAR)를 장착해 지상 표적에 대한 정밀 감시가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길이 8.5m, 폭 16.6m, 최대 시속 207㎞로 각종 정찰 장비 250㎏을 싣고 최대 52시간 동안 체공할 수 있다. 일각에선 2009년 개발된 경쟁 기종인 이스라엘 엘빗사의 헤르메스-900이 1996년 개발된 헤론-1보다 신기술이 많이 적용돼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Israel Aerospace Industries (IAI)사의 최신형 Heron TP Eitan


덧글

  • 지나가던 사람 2015/06/12 07:25 # 삭제

    헤론의 경우, 차기 군단급 무인기 전력화 이전에 교리개발 및 탐색, 운용자들의 숙달을 위한
    목적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송골매 전력화 이전에도 이스라엘에서
    국정원이 박쥐사업 일환으로 도입하였듯이, 기존 2개 군단에서 운용하던 서처를 대신하여
    헤론을 투입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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