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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AM-ER 운용시험 실시한 호주공군 F/A-18A Hornet 전투기

호주공군 항공기 연구및 개발 비행대소속 F/A-18A Hornet 전투기가 11월 28일 호주 Woomera 시험장에서 JDAM-ER 유도폭탄 운용시험을 실시했다.

JDAM-ER은 JDAM에 활공용 날개키트를 추가한 유도폭탄으로 보잉이 자체 개발했다. 도입국이 없었는데 호주가 해당 개념을 받아들여 새로이 개발했다. 보잉의 SDB는 다이아몬드백 형태의 날개가 펼쳐지지만, JDAM-ER은 항공기처럼 긴 날개가 펼쳐지면서 활공거리를 늘려준다.

앞서 2006년, 호주 국방과학연구소는 보잉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우메라 미사일실험장에서 사거리 연장형 JDAM(JDAM-ER)의 실험에 처음 성공한 바 있다.



2009년, 보잉은 사거리 연장형 JDAM(JDAM-ER)을 한국타임스항공과 2000파운드급 장거리 합동정밀직격탄(JDAM ER : Joint Direct Attack Munition Extended Range·사진)의 날개 조립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도 키트는 JDAM 보다 3배 사거리를 늘려 80 km가 될 것이고 정확도는 동일하며 대당 가격은 1만달러다. 첫 시제품은 2010년이나 2011년에 완성되었다.

한편 우리나라도 비슷한 개념의 KGGB라는 사거리 100KM 급 유도폭탄을 개발했다. JDAM과 달리 글라이더 처럼 활공할 수 있도록 날개가 달렸다. KGGB는 미국 록히드사가 해외 판매용으로 개발했다 판매하지 못한 롱샷 체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적 개량을 통해 수상함정 같은 이동 목표도 타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6년 8월 24일 호주공군 조종사가 시험에 앞서 F/A-18,에 장착된 MK82 JDAM Extended Range 폭탄을 점검하고 있다. 아래는 보잉이 공개한 JDAM-ER C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