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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uhai Airshow 2014 참가 중국 자체개발 Y-20 수송기 수송기

Zhuhai Airshow 2014에 참가한 Xian Y-20 수송기

Y-20 (运-20; Yun-20) 은 중국이 2006년부터 우크라이나 Antonov사의 기술협조로 개발중인 최대이륙중량 220톤급 제트 전략수송기로 2013년 1월 26일 중국 북서부 시안의 옌량 공군 기지에서 초도비행을 성공했다.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17대의 195톤 Il-76MA을 러시아에서 수입해 사용중인데 Y-20은 Il-76의 중국산이라고 볼 수 있다. 

Y-20의 공식제식명은 Kunpeng, (Chinese: 鲲鹏)이다. 중국의 고전 장자(莊子)의 소요유(逍遙遊, 유한성과 구속에서 벗어나 정신적 자유를 누리는 것)'에서 등장하는 물고기와 큰 새로 매우 큰 물건을 비유적으로 쓸때 사용하는 말이다. 북극 바다에 사는 몇 천리되는 물고기 곤(鲲)이 거대한 새로 변하여 붕(鹏)이 되어 난관을 극복하고 남쪽으로 간다는 이야기에서 나온다. 특히 붕은 그 크기는 몇 천 리인지 알 수 없고 날갯짓 한번에 태풍이 불고 한번 날아오르면 단숨에 9만리를 날아 6개월만에 남극 바다로 간다고 알려졌다.

중국의 허풍과 자신감이 반영된 Y-20의 이름처럼 보인다. 그러나 장자의 철학에서 나온 이 단어는 "알에서 깨어나 편협한 자아와 편견으로부터 해방돼야만 자유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교훈을 내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단지 큰 새에 비유한 것만이 아니고 이 정도 대형수송기를 개발할 수 있을 정도로 중국이 크게 발전했음을 은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Y-20 시제형은 4기의 러시아제 D-30 터보팬엔진을 장착하지만 양산형은 중국제 WS-20 엔진을 장착할 예정이다. WS-20 엔진은 J-11B에 사용된 WS-10 파생형으로 중국공군은 무려 3~400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한다.

Y-20은 미국 C-17과 외관적으로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중국 스파이가 C-17의 기술적 서류들을 입수한 것으로도 여겨진다,  미국 C-141을 닮은 러시아 IL-76 수송기나 영국 VC-10과 유사한 IL-62 여객기등이 그러하다,
그러나 C-17에 비해 작으며 오로지 외관상의 유사점만 있는 것으로 항공 기술과 항공 역학적인 부분은 이제 대부분의 국가가 공유하는 사항이다.


일반제원
Crew: 3: pilot, copilot & load master
Payload: 66 tonnes (145,505 lb)
Length: 47 m (154.2 ft)
Wingspan: 45 m ~ 50 m (147 ft ~ 164 ft)
Height: 15 m (49.2 ft)
Wing area: 330 m² (3337 ft²)
Empty weight: 100,000 kg (220,400 lb)
Max. takeoff weight: 220,000 kg (485,000 lb)
Powerplant: 4 × Soloviev D-30KP-2 or WS-18, in the future WS-20 turbofans

성능
Cruise speed: Mach 0.75 (918 km/h)
Range: 4,500 km with max payload; 10,000 km with paratroops.
Service ceiling: 13,000 m (42,700 ft)
Max. wing loading: 710 kg/m² (145 lb/ft²)

아래는 인터넷에서 발굴한 내용
# 기본 설계와 특징
Y-20의 설계는 특별히 눈에 띄는 유니크함은 보이지 않으며, 기존의 대형 수송기들을 통해 증명된 기술만을 적용해 만들어낸 보수적인 것이다. 하반각이 더해져 아래로 처진 고익 배치된 날개, 대형의 단일 수직미익과 그 꼭대기에 T자형으로 배치된 수평미익은 현대 수송기로서는 이제 진부해 보일만큼 전통적인 것이다. Y-20는 주익에 초임계 에어포일(Super Critical Airfoil)을 채용하여 복합 재료의 사용 비율을 크게 증가시켜 내구성과 수명을 높이는 반면 중량은 가볍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전체 공허중량을 덜어 경량화되어 상승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한편, 양항비도 높아져 엔진의 추력과 최대 이륙 중량을 늘리지 않은채 화물 탑재량만을 키우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조종석에는 보잉 787같은 최신 에어라이너처럼 전면 방풍창 전체를 곡면 유리를 붙였고, 계기들은 상당한 수준으로 글래스 콕핏화되어 있다. Y-20의 화물칸은 높이와 너비를 An-70 수준인 4m에 화물칸의 용적은 320㎡까지 늘려 앞으로 중국 공군과 정부에서 필요로 하는 대형화물 수송에 대응하여 설계되었다.

프로토타입의 엔진은 Il-76와 솔로비예프 D-30KU(Соловьёв Д-30КУ) 터보팬 엔진을 러시아로부터 수입해 포드 형식으로 4기를 매달아 장비하고 있다. D-30KU의 추력은 23,150 lbf로 엔진 4기를 합쳐 92,600 lbf로 다소 추력이 부족한데, 중국은 원래 Il-76의 최신형에 탑재되는 아비아드비가텔 PS-90A-76(Авиадвигатель ПС-90А-76 : 추력 35,300 lbf)의 조달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와 협의가 된다면 이 엔진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만일 엔진 구입이 실패로 돌아간다해도, 이미 군용 터보팬 엔진을 국산화시키는데 성공한 중국은 자국산 WS-20(추력 31,000 lbf)으로 대용하는 해결책이 있다. 물론 이 엔진은 원래 전투기용으로 개발된 탓에 그대로 쓰게 되면 연비가 낮아 개량이 필요할 것이지만, 중국 정부는 러시아와 엔진 수입에 관해 논의할 때 자국산 엔진을 비장의 협상 카드패로 쓸 것이 틀림없다.

과거에 한때, 안토노프와 중국이 협동해 An-70을 제트 수송기로 개량한 버젼을 공동 개발하는 중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커버스토리로 밝혀진 이 주장은 Y-20의 동체 형상이 An-70를 무척 닮은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이 기체의 개발에는 90년대에 소련 붕괴 후 경제난에 빠진 러시아로부터 헐값에 구입한 Il-76도 분명히 참고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공군의 수송기 부대를 총괄하는 공중기동비행단 사령부인 공운사(空運师)는 Il-76을 20년 이상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풍부한 운용 경험을 쌓았고, 항공 업계는 자국 기술진의 힘만으로 유지 보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조기경보기 버젼인 KJ-2000으로 개조하여 독자적인 파생형을 만들어낼 정도로 대형기에 관해서도 상당한 수준의 관련 기술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든 경험과 기술을 집대성한 차세대 전략 수송기가 바로 Y-20인 것이다.


덧글

  • 더 락 2014/11/19 12:46 # 삭제

    너무나도 부럽네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저런 수송기를 개발 할려나........개인적으로 수송기 및 대잠초계기를 자체 개발 했으면 하는데.....CN-235 같은 그런 수송기 및 대잠초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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