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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전력화행사 …창조자주국방시대 열렸다네요 둥기~둥기 전투기

오늘 FA-50 전력화 행사에 즈음하여 언론마다 실린 내용들은 아래와 같더란~,

국산전투기 전력화… ‘창조국방’ 역사의 큰 획

10월 20일 원주 8전투비행단에서 국산 첫 전투기 FA-50가 전력화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반도 영공 수호에 나섰다.

1949년 항공기 한 대 없던 불모지에서 미군으로부터 연락기 10대를 인수받아 출범한 대한민국 공군이 65년 만에 우리 손으로 제작한 국산전투기 FA-50을 전력화한 역사적인 순간이다라며 온 언론이 만세삼창을 불러재꼈다.
우리 군이 추구하는 ‘창조자주국방’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계기가 됐다는 보도자료까지 배포됐다.




어째거나 오늘 나온 FA-50 기사들을 짜집기 해서 옮겨본다,

FA-50은 노후화된 F-5E/F와 A-37 전투기를 대신하기 위해 KAI와 방위사업청이 만든 최초의 국산 전투기다. ‘FA-50’은 또다른 국산 명품 기동헬기 '수리온’과 함께 전력화가 착착 진행되면서 자주국방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FA-50은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기다. 최대 마하 1.5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공대공/공대지 미사일과 일반폭탄, 기관포 등의 기본 무기는 물론 합동정밀직격탄(JDAM, Joint Direct Attack Munition)과 지능형확산탄(SFW, Smart Fragment Weapon)과 같은 정밀유도무기 등을 최대 4.5t(톤)까지 탑재할 수 있다. 지상부대와 실시간 전장 정보공유가 가능한 고속 전술데이터링크로 긴밀한 합동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최첨단 전투기에 적용되는 레이더경보수신기(RWR, Radar Warning Receiver)와 디스펜서(CMDS, Counter Measures Dispenser System) 등이 탑재돼 있어 뛰어난 생존능력을 갖췄으며, 야간투시장치(NVIS, Night Vision Imaging System)와 초정밀 레이더로 탐지범위를 확장하고, 자체 보호능력과 야간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야간비행 시에도 조종사의 비행착각을 방지하고, 야간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전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여기에 데이터링크 시스템을 탑재해 지상과 공중조기통제기를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현대전장 환경에서 공군 주력전투기인 F-15K와 함께 핵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FA-50전투기는 총 46개월에 걸쳐 개발 완료됐다. 지난 2008년 12월 계약, 2010년 3월 항공기 개조 착수, 2011년 12월 초도양산 계약, 2012년 8월 시험평가 종료, 2012년 11월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등의 절차를 거쳐 2013년 8월 양산 1호기가 공군에 납품됐다.


FA-50의 개발은 자주국방력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공군의 노후된 전투기를 적기에 대체할 수 있는 전력을 확보하게 된 것은 물론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전투기급 항공기를 독자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전투기급 항공기 체계 설계 기술은 물론 생존성 및 타격효과 향상을 위한 전술능력 통합(Integration) 기술도 확보하게 됐다.



게다가 FA-50 도입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태풍급이란다, 공군과 KAI 등에 따르면 FA-50 국산화로 약 7조6000억원의 경제적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약 2만2000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라고라.~~

KAI는 지난 2000년부터 인도네시아에 기본훈련기(KT-1B 17대) 수출을 시작으로 고등훈련기인 T-50시리즈를인도네시아(2011년 T-50i)에 4억달러, 이라크(2013년 T-50IQ) 11억3000만달러, 필리핀(2014년 T-50PH)에 4억2000만달러 등 총 26억52만달러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그 돈중 록마가 집어가는 돈은?)


어쨋든 결론은 이렇게 내더라.

30~40년된 F-4/5등 전투기 노후화로 전력공백 우려 심각하니 2014년말까지 차세대 KF-X 사업 착수가 시급하단다,
이를 위해 KAI는 오늘 전력화한 FA-50 기반의 축척된 개발 기술 역량으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단다
,

그런데 FX-3차 및 KF-X 사업이 지연되면 2020년 이후 90~160대의 전투기 전력공백이 발생할 것같으니 FA-50을 추가 생산하여 땜방해야하지 않느냐고 은근 방석깔고 싶어한다, 그러나 35 추가도입이나 KF-X 예산 짤릴까봐 대놓고 떠들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연평도 포격등 북의 도발에도 출격하지 못하는 전투기들이 널려있는데 전력공백이 실존하는지도 의심스런 시국에 뜬금없는 최강 전투기가 된 FA-50에 대한 연민과, 개발도 않된 차세대 하이급 전투기로 바가지 쓰게 될 F-35 공격기 도입에 대한 불쾌와 앞으로 40여년을 운용할 KF-X가 현존 F-16만도 못할 것같은 불안이 삼중 트리오가 되어 압박하는 10월 30일이다,.



덧글

  • 짱포바 2014/11/01 04:56 # 삭제

    FA-50 이 F-16 이나 F-18 에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파일롯의 실력이 뱅기 성능보다 더 중요하다 하지만, 어느정도 따라가야 파일롯도 적기 꽁무니에 락을 걸수 있으니...
  • VF-1A SUPER PACK 2014/11/01 08:41 #

    아무리 로우급이긴 하지만 미그21 대응 개념으로 운용하려는게 참.....
  • Viggen 2014/11/01 11:19 #

    또다른 명품이라고 하잖습니까

    개발도 않되고 가격도 정해지지 않은 35 공격기랑 쌍으로 말아먹을 명품들 ㅋ
  • abflug 2014/11/02 14:18 # 삭제

    명품꽤나 밝히는 나라이긴 합니다만 굳이 한없이 깍아 내리고도 싶지 않습니다.

    여러 우여곡절 많았고 이상한 전투기 수입하느라 호구질도 많이 하는 나라지만 차츰 배워서

    이나라 항공산업의 큰 전기를 맞은것에 대해선 이의를 달고 싶지 않으며 비겐님도 FA-50건에

    관해선 너그러운 마음으로 관용을 좀 베푸시옵소서!



  • Viggen 2014/11/02 15:13 #

    F-5보단 나을테니 끽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언플이 마음에 안드는 거죠
    나라가 온통 미친 것같지 않나요 국방조차 명품만 찾고 있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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