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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mbraer 개발 수송기 겸 급유기 KC-390 시제 1호기 공개 수송기

브라질 Embraer사가 개발한 군용 수송기 겸 급유기 KC-390의 시제 1호기가 21일 공개됐다.

엠브라에르는 2009년 20억 달러를 투자하는 KC-390 개발을 시작했고, 지난 5월 브라질 공군과 28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72억 헤알(3조800억 원)이다.

KC-390은 2016년부터 납품이 이뤄지며 브라질 공군이 현재 보유한 C-130 허큘리스 수송기를 대체하게 된다.
KC-390은 전체 길이 35.2m, 폭 35.05m, 높이 12.15m이며, 최대 적재 능력은 26t이다. 비행 속도는 시속 870㎞이다.

브라질 공군에 이어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칠레, 포르투갈, 체코 등에도 KC-390 30여 대를 수출할 것이라고 밝힌 Embraer사는 앞으로 15년간 국내외 시장에서 KC-390 7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엠브라에르 항공기 생산능력은 세계 3위 수준으로 중소형 항공기 시장점유율은 세계 1위다. 엠브라에르는 2003년 자체개발한 경전투기 ‘A-29 슈퍼 투카노’(Super Tucano)를 수출하며 군용기 시장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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