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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 도착한 동해급 프리깃 ARC Nariño (CM-55) 프리깃/콜벳/OPV

우리 해군이 콜롬비아에 무상으로 양도한 퇴역 초계함 '안양함'이 11일 정식으로 취역했다.

11일 콜롬비아 태평양 해역 최남단 Tumaco항에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추종연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식을 열었다.

1983년 12월 해군 함정으로 취역해 우리 영해를 지키다가 2011년 9월에 퇴역한 안양함은 이곳 나리뇨주(州)의 이름을 따 '나리뇨함'으로 거듭났다.



동해급 최후기형인 안양함은 콜롬비아해군에 무상 양도가 결정되었고, 이를 위한 정비가 마무리된 2014년 7월 30일 진해 군항에서 출항했다. 하와이와 샌디에고항등을 거치며 2개월간 11,113 nm을 50일동안 항해 끝에 10월 5일 콜롬비아 Bahía Málaga 해군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취역식을 거행한 ARC Nariño (CM-55)함은 마약운반선이나 밀수선 단속 및 경제수역 보호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9월 16일 샌디에고항에 입항한 동해급 프리깃 ARC Nariño (CM-55)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