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토로그


미제 F-35는 스텔스라 단발기, KFX는 못 미더워 쌍발기?? 전투기

한국형 전투기, '쌍발기(엔진 2개)'로 개발 결정

20兆 사업, 논란 끝에 방식 정해… 전력화 시기 2년 늦춘 2025년 확정

KF-16보다 우수한 국산 전투기를 개발하는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엔진 수가 논란 끝에 2개인 쌍발(雙發) 엔진으로 결정됐다. 한국형 전투기 사업은 개발비와 양산비를 합쳐 20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사업으로 오는 2025년까지 개발이 완료돼 120대 이상이 우리 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C-103 iA로 알려진 KFX 후보  CG


엄효식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8일 "최윤희 합참의장과 육·해·공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회의를 열고 국내 개발하는 한국형 전투기에 쌍발 엔진(모델 C-103)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엄 실장은 "(단발 엔진보다 개발시간이 더 필요한) 쌍발 엔진으로 결정됨에 따라 전력화(戰力化) 시기는 당초 2023년보다 2년 늦춘 2025년으로 확정했으며 이에 따른 전력 공백은 공중 급유기 도입과 전투기 성능 개량 등을 통해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발 한국형 전투기는 길이 15.4m, 폭 10.6m이며 최대 속도는 음속(音速)의 1.97배로, 초음속 훈련기 T-50에 이어 중간급(級) 이상의 성능을 갖는 전투기를 처음으로 우리 손으로 만든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형 전투기 사업은 그동안 단발 엔진이 개발 비용과 전력화 시기, 운용 유지비, 수출 가능성 등에서 유리하다는 입장과, 쌍발 엔진이 군이 요구하는 작전 성능, 스텔스기 등으로의 개량 가능성, 산업 및 기술 파급 효과 면에서 유리하다는 입장이 맞서왔다.

단발 형상이라 짤리게 된 C-101형 CG


국방부는 이에 따라 지난 2월 국방부와 합참,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연구원(KIDA)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평가를 벌여왔으며 지난 5일 한국형 전투기에 쌍발 엔진을 적용할 것을 합참에 권고했다.

앞서 7월 7일 보도 내용에 따르면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 FA-50 경공격기를 개발해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FA-50을 개량한 단발엔진형(C-501형)을 개발하는 게 개발 실패 확률이 낮고 수출에도 유리하다는 주장을 해 왔고 이에 반해 공군은 단발보다 쌍발 전투기(C-103형)가 더 바람직하다고 주장해왔다. 개발비의 경우 단발이 약 6조4000억원, 쌍발은 약 8조6000원이 드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한 바 있다.

KAI가 내심 바라던 FA-50이나 TA-50의 변형. 그 기나긴 시간동안 언론전 펼치지 말고 목업이라도 단발형을 하나 만들어 내놓던지. 쯔쯧...


국방부 관계자는 “군 및 민간 전문가 20명을 선정해 작전 요구 조건, 비용, 개발 관리, 항공산업 발전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20명 전원이 쌍발 엔진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국방연구원(KIDA)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분석 결과 개발 및 양산 비용은 쌍발이 8조5000억원 및 9조6000억원, 단발이 6조7000억원 및 7조9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쌍발이 단발에 비해 개발비는 1조8000억원, 양산 비용은 1조7000억원이 더 드는 것이다.

(출처 2014. 7. 19 조선닷컴 기사)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애매한 KFX 조감도들


참으로 웃기지 않은가? 耳懸鈴鼻懸鈴 /이현령비현령이란 말은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다.
C-103형으로의 개발 논리가 참 애매~~~하다. F-35 선정시에는 공군이 단 한번도 들이대지 않던 단발 논리가..ㅋㅋ

미제 F-35는 스텔스 전투기이자 미국제품이라 단발이어도 주력전투기이자 하이급 전투기로 도입하는 소위 킬 체인의 핵심중 하나이고, 한국형 KFX 전투기는 돈이 수천억 더 들러라도 못 미더운 국산인지라 허울 좋은 평가를 다 갖다 붙이며 쌍발을 고수한다,

원칙도 기준도 없는, "내가 원하는대로" 논리가 언제 어느 곳이든 적용 가능한 나라가 대한민국인지라 ... ㅋㅋㅋ
이제 군수지원의 편리성이니 한미 공조니 하며 엔진은 미제 F404형이 따논 당상일 것이고, 형상만 F/A-18이냐 아니냐만 남은 듯,

3년뒤 정권 바뀌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KFX 사업이긴 하지만....과연 미국이 개발을 도와줄지가 더 걱정스런 부분이다. 무늬만 F/A-18 닮은 깡통이 날라다닐 수도 ㅎㅎㅎ

덧글

  • 더 락 2014/07/19 12:41 # 삭제 답글

    위 사진의 C-103형으로 개발된다고 했으니 F/A-18 형상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F/A-18 형상이라면 이건 직접개발이 아닌 개조개발인 것이지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우려스러웠었는데, C-103형을 적용한다고 하니 형상은 저 사진의 모습과 거의 비슷할 것입니다. 엔진 부분은 미제가 될 확률이 크지만, 개인적으로 유로젯 엔진을 선정했으면 합니다. 기술이전을 가장 우선시하여 선정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KFXX 부터는 한국형 엔진이 탑재될 수 있는 것이니깐요.

    3년뒤 정권이 바뀌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정권이 바뀌는게 C-103 개발에는 더 유리한 만큼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도입했었어야 했는데...정말이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미 정부는 절대로 기술이전 안해 줄 것입니다. 어쩌면 기재부에서 퇴짜 놓을 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직도입으로 가겠지요.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으로 자주국방을 원한다면 기재부가 뭐라 하던 C-103 개발로 갈 것을 주문해야 할 것입니다.
  • 모히토 2014/07/22 19:52 # 삭제 답글

    F-X는 유로파이터로가고 KFX는 F-50으로 가야했건만 전략적 식견이 부족한 우민들이 많은게 탈입니다.
    스텔스는 이미 베라레이다앞에 무용지물이고 쌍발은 단발의 성능을 넘기 어려운데 말이죠
    F-50을 200대 이상 배치하면 스텔스 몇기보다 우세했을텐데요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