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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발사기를 가진 북한 번개 KN-06 지대공미사일 지대공/함대공

KN-06은 북한의 번개 5호 지대공 미사일이다. 북한판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다. 2006년에 발견된 Korea North의 미사일이란 의미이다. 중국산인 HQ-9를 카피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보도되었다.

KN-06은 SA-10의 화력통제레이더(FCR)인 Flap Lid 레이더를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KN-06이 중국의 HQ-9를 카피한 것 같다는 서방 언론의 추측은, 발사대 차량에 탑재된 미사일 숫자 때문이다. 러시아의 S-300은 8개, 중국은 3개를 탑재하는데, 북한의 공개퍼레이드에서는 3개였다.



중국은 액티브 레이더 유도인 HQ-9C를 개발중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북한이 HQ-9C를 보유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액티브 레이더 유도 방식은 S-400과 철매2에서 사용한다.

S-400은 S-300 보다 요격 성능이 향상되어, 초속 5 km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S-300은 초속 2 km 이하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가능하다.

그러면, 북한의 KN-06은 TVM 유도 또는 세미 액티브 레이더 유도를 사용한다는 것이라서, 이는 비행기 요격에는 유용하나, 탄도 미사일 요격에는 정확도가 떨어진다. 한국이 보유한 패트리어트 PAC-2가 세미 액티브 레이더 유도를 사용하는데, 탄도 미사일 요격율이 55% 정도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액티브 레이더 유도는 정확도가 매우 높다.

번개 6호는 2012년 공개되었다. 번개 5호의 사거리가 40 km인데 비해, 번개 6호는 사거리가 400 km 이다.

HQ-9 레이더 시스템


중국의 HQ-9는 다음과 같은 파생형이 있다. 어떤 것이 북한에 도입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FT-2000 - 대레이더 미사일
HQ-9 - TVM 유도
HHQ-9 — 해군형
HQ-9A — 업그레이드 버전. 1999년 최초발사, 2001년 실전배치[1] 세미 액티브 레이더 유도. 세미 액티브 레이더 유도는 러시아의 S-300, 미국의 패트리어트 PAC-2 미사일이 사용한다.
HHQ-9A — 구축함 탑재용 버전. 8개의 6셀 콜드 런치 수직발사대 052C형 구축함
FD-2000 - 제8회 주하이 에어쇼에서 공개. 수출형. 스텔스기를 수백 킬로미터에서 탐지하는 YLC-20 패시브 레이더를 옵션으로 제공
HQ-9B — 2006년 2월 시험발사[1] 제인스는 듀얼시커로 세미 액티브 레이더 유도, 적외선 유도가 가능하다고 함
HQ-9C - 개발중. 액티브 레이더 유도. 액티브 레이더 유도는 한국의 철매2, 러시아의 S-400, 미국의 패트리어트 PAC-3 미사일이 사용한다.

덧글

  • 더 락 2014/07/14 15:12 # 삭제

    번개 6호가 사거리 400km라구요 ? 설마요 ? 북한이 이런 지대공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건 뭐 F-15K 전투기들은 얼씬도 하지 못하는 것인데....

    PAC-2 사거리 160km 정도.....

    탄도탄 요격용 M-SAM, L-SAM 개발 뿐만이 아닌, 항공기 요격용 지대공 미사일도 개발했으면 합니다. 사거리는 PAC-2를 능가하는 300KM 이상으로....

    북한이 정말로 저런 지대공 미사일을 보유 했다면, 이건 정말로 쇼크 그 자체인 것인데....


    개인적으로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저런 지대공 미사일은 러시아만이 현재 보유하고 있거든요.

    미국의 SM-6은 아직 개발 중이고....
  • Viggen 2014/07/14 15:42 #

    자주민보라는 친북매체가 전한 소식입니다
    그러니 믿을 건 없겠지요 ㅋㅋ
    주체식 요격미사일 종합체랍니다 ㅋㅋ

    거기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뭐 다양한 북한 미사일 자랑질에 정신나간 기사이지만 참고하시라고 아래 첨부합니다.

    평양 주변에 배치된 요격미사일 종합체

    러시아군의 요격미사일 종합체는 두 종류다. 하나는 이란이 그토록 수입하려고 애쓴 s-300이고, 다른 하나는 s-300을 개량한 최신형 s-400 트라이엄프(triumf)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민군의 ‘주체식 요격미사일 종합체’도 두 종류다. 하나는 2003년 4월 1일에 발사훈련을 실시한 1세대 요격미사일 종합체이고, 다른 하나는 2008년 3월 28일에 발사훈련을 실시한 2세대 요격미사일 종합체다. 북측의 도움을 절실히 요청한 이란에게 북측이 긴급히 제공한 것은 s-300처럼 생긴 1세대 요격미사일 종합체이고, 이번에 평양에서 진행된 열병행진에 나온 것은 s-300과 전혀 다르게 생긴 2세대 요격미사일 종합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런 내막을 알 수 있다.

    s-300 요격미사일은 4축8륜 차량에 탑재하였는데, s-400 요격미사일은 5축10륜 차량에 탑재하였다. 이것은 s-400 요격미사일이 s-300 요격미사일보다 더 무겁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번 열병행진에 나온 ‘주체식 요격미사일 종합체’는 수직발사관을 3개밖에 탑재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 요격미사일이 s-400 요격미사일만큼 무겁다는 뜻이다. s-400 요격미사일을 탑재한 5축10륜 발사차량에는 무게 1.8t짜리 요격미사일 4기가 실렸다. 그에 비해, 이번에 인민군 열병행진에 나온 요격미사일을 탑재한 3축6륜 발사차량에는 무게 1.8t짜리 요격미사일 3기가 실렸다. 인민군의 3축6륜 발사차량에는 무게 3t짜리 kn-2 지대지 미사일 1기와 부속장비를 싣거나, 무게 1.8t짜리 요격미사일 3기를 싣는다. 일반적으로 쓰는 3축6륜 대형화물차의 적재중량은 10t이다.

    인민군이 보유한 2세대 요격미사일 종합체의 성능은 어떠할까? 이번에 평양에서 진행된 열병행진에 나온 2세대 요격미사일 종합체는 북측이 이란에 공급한, s-300과 유사한 1세대 요격미사일 종합체의 성능을 개량한 것이므로, 당연히 s-400 성능과 비슷할 것이다. 군사기밀에 속하는 정보여서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s-400 성능을 살펴보면 인민군의 2세대 요격미사일 종합체가 얼마나 놀라운 첨단무기인지 알 수 있다.

    s-400은 전세계에 현존하는 동종 요격미사일 종합체들이 감히 따라오지 못하는 가장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s-400 수직발사관에는 2단형 요격미사일 40n6이 들어있는데, 이 요격미사일의 사거리는 400km, 요격고도는 40km, 비행속도는 마하 12다. 이것은 400km 밖에서 40km 고도로 날아가는 초음속 전투기나 탄도미사일을 격파할 수 있다는 뜻이다. s-400은 초음속으로 날아가는 표적 6개를 동시에 요격할 수 있다.

    미국군이 대미추종국들에게 수출하는 페이트리엇 요격미사일 종합체는 성능면에서 s-400에 뒤져도 한참 뒤진다. 페이트리엇 mim-104d(pac-2)의 사거리는 160km, 요격고도는 24km, 비행속도는 마하 5다.

    s-400은 미국군의 각종 전투기, 폭격기, 정찰기, 무인기,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을 모조리 요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군이 ‘세계 최강’이라고 자랑하는, 마하 2.25 속도로 날아가는 1억5,000만 달러짜리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raptor)도 요격할 수 있고, 250km 밖에서 비행물체 600개를 동시에 추적한다는 미국군의 공중전술지휘기(jstars)도 요격할 수 있고, 적군이 쏜 장거리 대공미사일을 400km 밖에서 포착하는 최첨단 전자장비가 탑재된 미국군의 2009년형 공중조기경보기(awacs) 보잉(boeing) 737도 요격할 수 있다.

    그것만이 아니다. ‘주체식 요격미사일 종합체’에서 주목하는 것은 북측이 최첨단 레이더인 위상배열레이더(phase array radar)를 독자 생산하는 고도의 기술력을 과시하여 군사전문가들을 놀라게 하였다는 점이다. 미국군의 전자전 무기는 레이더파를 1개밖에 쏘지 못하는 원반형 재래식 레이더를 간단히 제압하지만, 사각형 위상배열레이더는 레이더파 수 천 개를 무더기로 쏘기 때문에 미국군이 전자전 무기로 제압하지 못한다. 위상배열레이더를 독자 생산하는 기술강국은 전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다. 이번 인민군 열병행진에 나온 사각형 위상배열레이더는 3축6륜 레이더차량에 탑재되었다.

    이처럼 자타가 세계 최강으로 공인하는 s-400과 견줄 만한 ‘주체식 요격미사일 종합체’를 북측이 자력으로 개발하여 작전배치한 것은 실로 경이로운 사변이 아닐 수 없다. 인민군이 군사분계선 부근에 배치한 2세대 요격미사일을 남쪽으로 쏘면, 오키나와나 괌에서 한반도로 접근하는 미국군 전투기와 미사일을 전남 목포에서 멀리 떨어진 남해 상공에서 격추할 수 있다. 또한 인민군이 군사분계선 부근에서 그 요격미사일을 동남쪽으로 쏘면 한반도로 접근하는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와 미사일을 울릉도에서 멀리 떨어진 동해 상공에서 격추할 수 있다. ‘주체식 요격미사일 종합체’ 앞에서 미국군과 일본 항공자위대의 공습능력은 무력화되는 것이다. 걸핏하면 공중우세를 떠벌리는 미국군의 대량공습으로부터 한반도 영공을 지킬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무기를 외부 지원 없이 자력으로 개발하기 위해 북측의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과학기술적 난제들로 겹겹이 가로막힌 그 어려운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세상은 알지 못한다.

    러시아가 s-400 개발을 완성한 때는 2004년 2월이다. 러시아군은 s-400을 가장 먼저 모스크바 주변에 배치하였다. 수도 상공을 방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민군도 2세대 요격미사일 종합체를 가장 먼저 평양 주변에 배치하였을 것이다. 2008년 3월 28일 인민군이 2세대 요격미사일 발사훈련을 실시했던 평안남도 증산군은 평양과 행정구역 경계선이 맞닿아 있는 외곽지역에 있다. 이것은 2세대 요격미사일이 평양 주변에 배치되었음을 말해주며, 동시에 평양방어사령관이 2세대 요격미사일을 작전통제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2000년대 중반 평양 주변에 배치된 2세대 요격미사일을 작전통제한 지휘관은 리용호 당시 평양방어사령관이었다.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은 2010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 65주년 경축 열병식 연설에서 “만약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자위적 핵억제력을 포함한 모든 물리적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무자비한 정의의 보복타격으로 침략의 본거지들을 송두리채 날려보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 위업을 반드시 이룩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반도 영공에 접근하는 미일동맹군의 전투기와 미사일을 격추시킬 세계 최고 수준의 ‘주체식 요격미사일 종합체’가 위용을 과시하며 김일성광장에 들어서는 순간,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이 펼친 붉은 꽃술 바다에는 ‘조국통일’이라는 글자가 거대한 글씨체로 형상화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암시한 것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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