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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급유기 미 보잉사 KC-46A가 단독 입찰 가능성 점치는 알바들?? 공중급유기

오늘 세계일보 단독 보도에 의하면 내년 도입 예정인 공중급유기는 미국 보잉사의 KC-46A가 단독 입찰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이다. 주된 이유는 가격이 20% 정도 비싸고 현용 군용 시설을 개보수하는 비용도 수백억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EADS사의 A-330 MRTT 급유기는 더 많이 싣고 더 멀리 비행하지만 익폭이 12m나 길어 운용상 불편한 점도 문제라며 공군이 분석한 자료를 합참에 보고 했다는 부분에선 아연질색하였다.
고가의 무기체계를 도입하면서 군의 치밀하지 못한 분석과 절차등 반복되는 치졸함(?)은 정말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개찰함 뚜껑도 열리기전에 이미 결정난 입찰을 진행하는 것이 이제 상식화되어있다.

미쿡은 참으로 마르지 않는 화수분같은 대한민국이 노무노무 사랑스러울 것이다,
4조짜리 패트리어트 미사일, 1.8조 아파치 공격헬기, 1조정도 드는 글로벌호크 고공무인정찰기, 9조짜리 F-35에 약 2조에 달하는 급유기까지 최근 공개된 내역만 17조에 달한다.

대한민국 무기들은 미제 아니면 않되고 미군 없으면 북한하고 전쟁해도 지고, 전작권은 미국에 매달려 계속 유지해야하고.. 참으로 불쌍타~~ㅠㅠ

ARBS 붐 급유장비를 장착하고 비행하는 EADS A-330 MRTT

참고로 보잉이 밝힌 KC-46A의 이륙거리는 415,000파운드 최대이륙중량시 8400FT로 약 2.76km이다.
이에 반해 A-330 MRTT는 최대이륙중량은 460,000파운드 (208.6톤)으로 최대이륙거리가 8,202.00 ft (2.5km)이고 최대 착륙거리는 5,741.40 ft(1.75km이다) (자료출처 http://www.aircraftcompare.com/helicopter-airplane/Airbus-A330-MRTT/63)

수치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거나 A330MRTT가 더 짧은 활주로가 필요한데 공군 기지중 김해공항만 이착륙이 편하다는 말은 무슨 근거인지 참으로 애매하다,
아예 대놓고 보잉 알바를 하고 있다는 말인지?
사실에 근거한 분석이 아니고 편향된 시각으로 한편만 손을 들어주는 이런 행태는 무엇을 의미할는 것일까?
(추가 ; 이날 오후 발표된 방사청 해명 자료에 의하면 군공항 활주로는 A-330 MRTT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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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천대받을 예정인 A330 MRTT 급유기

참고로 위 숫치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A330이 운용가능한 공항은 인천, 김포, 제주를 제외하고도 대부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활주로 길이 2.8km인 무안공항, 에어버스 A300-600R급 항공기 4기가 (즉 A330과 유사한) 계류 가능한 2.5km 활주로를 가진 양양공항, 2.75km와 3.2km 활주로를 가진 김해공항, 2.75km 활주로를 가진 청주나 예천등 웬만한 공군기지는 다 이착륙이 가능하다,
게다가 어느 기지나 급유기 도입시 격납을 위한 추가 설비 공사가 필요하다. A-330만 유별나게 추가 개수가 필요하다는 것도 틀리다는 말이 되는데, (웃기는 것은 스텔스처리 산화(?) 방지를 위해 F-35도 특수격납고가 필요하다던데 이럴 경우는 쏙 제외한다)
오늘도 부르짖는다 아 ~~~ 대~한~민~국~~~~!!!!

더욱이 767의 부품 상당수는 일본에서 제작한다. F-35의 경우처럼 우리가 선택한 미제 무기 덕분에 일본은 돈을 버는 구조이고 부품조차 일본에서 수입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유사시 대한민국 급유기들은 활주로에서 당할 수 밖에 없는 황당한 일이 없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나?
입으로는 극일을 외치면서 일제 전자제품 사는 꼬락서니와 뭐가 다른가?

EADS A330 MRTT

아래는 오늘 세계일보 기사 내용이다.

에어버스 기종, 덩치 크고 비싸고 김해공항 외엔 이·착륙 불편해
2014년 단독 입찰될 가능성 커져

내년 말 기종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공중급유기는 미 보잉사의 ‘KC-46’(사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사업청이 지난 27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공중급유기 구매계획을 심의, 의결해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되지만 이미 기종은 보잉사의 KC-46으로 굳어졌다는 것이 군 안팎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1조원대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진 공중급유기 기종으로는 에어버스 밀리터리의 A-330 MRTT와 보잉의 KC-46 등이 거론돼 왔다.

F-16에 급유하는 KC-46A 상상도

군 소식통은 28일 “에어버스 밀리터리사의 A-330 MRTT 공중급유기는 덩치가 커 군 공항 가운데 김해공항만 자유롭게 이·착륙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330 MRTT는 길이 58.8m, 날개 폭 60.3m, 높이 17.4m로 B-767 화물기를 개조한 KC-46에 비해 길이는 8m, 날개 폭은 12m씩 길다. 실제로 A-330 MRTT 동체 사이즈는 보잉의 B-777 여객기와 엇비슷하고 B-777이 인천과 김포, 김해, 제주 공항 등에만 제한적으로 투입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규모 군공항에서의 운용에는 문제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이런 식의 비교는 문제가 있다. 덩치가 비슷해 보이는 기종은 777-200과 200ER의 날개 길이만 해당하며 길이는 5m나 길다. 이 경우에도 최대이륙중량은 무려 40톤이나 777이 무겁다. 어떻게 A330과 777이 비슷한 기종이 될 수 있나?
제한적 투입이 아니고 대부분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어 국내 공항에 착륙할 일이 없다고 해야 맞는 표현일 것이다)

F-22A에 급유하는 KC-46A 상상도

소식통은 “A-330 MRTT 대당 가격도 보잉의 KC-46보다 20% 이상 비싸 사실상 경쟁구도에서 밀려났다”면서 “공군이 최근 이러한 내용들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 합동참모본부에 올린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A-330 MRTT가 111t의 기름과 45t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반면, 날개 길이가 너무 길어 우리 군이 운용하려면 일부 군공항 활주로 시설을 확장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선 수백억 원의 예산이 추가 투입돼야 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공중급유기 사업이 자칫 보잉사 단독 입찰로 기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세계일보 박병진기자 2013. 11. 29)

미공군 B-2 폭격기에 급유하는 KC-46A 상상도

공중급유기가 전투기를 지원해 공중급유를 1회 받을 경우 최신 기종인 F-15K는 작전시간이 독도 상공에서 90여분, 이어도 상공에서 80여분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 연료 대신 무장을 추가로 탑재할 수 있어 공격력도 배가된다.

현재 F-15K의 경우 작전시간이 독도에서 30여분, 이어도에서 20여분에 불과하다. KF-16 전투기는 독도에서 10분, 이어도에서 5분가량 작전을 할 수 있다.

덧글

  • 제임스 2013/11/29 19:04 # 삭제

    개 ㅅ ㅐ 들 지랄 옆차기 하는 소리 하고 있내 길어서 불편해 대한민국에서 제일 작은편인 광주비행장에서도

    C-5랑 c-17 도 문제없이 착륙하고 하역하고 이륙하는데 불편은 질랄이 불편하다.

    니들이 그러고도 장군이냐 공군 똥별 새끼들
  • ㅡㅡ 2013/11/30 00:35 # 삭제

    속 터지는 기사 또 나왔네요. 설마설마 했는데 또..
    비겐님! 비겐님 글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사이트 상단에 게재 좀했으면 좋겠습니다..

    6.25.전쟁때 일본이 군수물자 수출해서 엄청난 이익을 취했던 일이 또다시 반복 되는건가요?
    아 진짜..
    우리나라 영공과 항공산업은 이제 어디로 가나요? ㅠ.ㅠ
  • El Alamein 2013/12/20 15:00 #

    하........ 왠지 우리나라 공군은 앞으로 미국의 51번째 주의 주방위공군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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