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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급유기 도입사업 본격 추진 2019년 전력화 예상 공중급유기

방위사업청은 12일 오후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6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회의를 열어 공중에서 전투기에 연료를 보급하는 공중급유기를 국외에서 구매하기로 의결했다.

2014년 2월 입찰공고를 한 후 10월까지 종합평가를 거쳐 후보기종을 결정할 예정이다. 공중급유기가 전력화되면 공군 전투기의 독도·이어도 등 원거리 전투능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기종선정을 완료하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공중급유기 4대를 도입하게 된다.

후보 기종중 하나인 Airbus Military의 A330 MRTT
이미 호주 영국 사우디 UAE등이 도입한 실용기체로 더 큰 탑재량과 항속거리를 가진 대형기종이다.
또한 인도, 프랑스, 싱가폴, 브라질등도 도입을 검토중이다.

백윤형 방사청 대변인은 "공중급유기가 전력화되면 전투기의 작전시간이 1시간 가량 늘어나 독도와 이어도 상공에서의 원거리 작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연료대신 무장을 탑재해 더 많은 표적에 효과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중급유기 도입을 위한 필요한 예산은 총 1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미국 보잉사의 KC-46A와 유럽 에어버스 밀리터리의 A330 MRTT가 후보 기종으로 거론되고 있다.

공군도 공중급유기 도입에 대비해 2010년 이후 F-15K 전투기 조종사를 미국으로 보내 라이센스를 취득하도록 하고 있다. 2011년 9월 우리 영공에서 처음으로 미 공군 KC-135 공중급유기와 공중급유훈련을 실시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공중급유 훈련을 하고 있다.

이제 1호기 조립을 시작한 KC-46A는 상상도만 조금 볼 수 있다. KC-767 International과는 그림이 다르지 않은데 한국이 FMS로 도입한다면 KC-46A가 될 것이고 민간 상용구매라면 KC-767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쪽바리 원숭이들이 가진 기종이라 거부감부터 생기는 놈이다.
일본 및 이탈리아에서 쓰는 KC-767은 GE CF6-80C2 터보팬엔진을 장착하지만 KC-46A는 P$W PW4062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며, 767-200의 기체에 787의 조종석과 KC-10의 급유 붐의 개량형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KC-46A의 문제는 미 공군이 유일한 발주국으로 2017년까지 18대를 초도 구매하고, 향후 179대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매물량이다. 우리가 2017년부터 도입을 하려면 미공군 양산기체를 빼내야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