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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CH-47D 헬기 14대 판매 제안이후 수송/소해/지원 헬기

주한미군 CH-47D Chinnok 대형 수송헬기 14대 도입키로

2012년 초 주일 미해병대가 MV-22B 도입에 따라 퇴역시킬 CH-46E Sea Knight 헬기를 본국으로 가져다는 대신 한국 해병대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그런데 7월 초 무상 공여대신 최소한의 기체 가격을 받겠다는 미국의 요구로 이 제안은 무산됐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주한미군 사령부-JUSMAC-K에서  주한 미군 Camp Humphreys기지의 CH-47D 치누크 14대를 팔겠다는 제안이 나왔다. 기체 한대당 가격은 400 - 500 백만 달러사이에서 기체 상태에 따라 각각의 가격을 협의키로 했다는 얘기가 나온 것이다.

주한 미군의 CH-47D를 조만간 CH-47F로 교체하므로 본국으로 가져가느니 예전 써먹던 방법대로 한국에 넘기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좋은 전력 확충방안이라는 의견도 있고 또 중고 기체냐는 의견도 있는데, 상황은 매번 뻔한 방법에 당할 수 밖에 없는 우리 군 현실이 너무 열악한 뿐이다.
주한미육군의 치누크는 한국군 치누크와 비교해 부분 개량이 된 기체인데, 예를 들면 엔진은 FADEC 시스템을 적용하여 개량하였고 자기 보호 장비도 충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14대의 주한미육군 CH-47D는 현재 한국군이 운용중인 기종과 동일하므로 운용유지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더욱이 운용 규모가 37대로 늘어나면 대형 헬기의 전력화가 빨라지고 서북도서 해병대 작전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예싱힌다.
또한 보유 수량의 증가덕분에 향후 방위사업청의 중장기 사업의 하나인 CH-47D 개량사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한국군 Chinook 헬기 도입 운용 현황
1986년부터 육군에서 공중강습작전 및 중물자 수송을 위해 CH-47D 헬기 도입을 추진하여 1987년 6대, 1990년 추가로 12대를 도입하였다. 그러나 항속거리 부족으로 한반도 전역 작전을 위한 장거리형 도입을 추진 유사시 특수전을 지원하기위하여 CH-47D LR형 6대를 1998년 추가로 전력화 하였다.
이 헬기는 특수작전용 헬기로 원래 MH-47E의 도입을 원했으나, 미국의 판매 불허로 CH-47D LR형을 도입한 것으로 기체 측면의 연료탱크를 확대하여 장거리비행이 가능하고 야간 비행을 위해 기수에 전방감시적외선레이더 AN/AAR-16 FLIR을 장착하였다. 육군은 LR을 포함하여 총 24대의 CH-47D형을 전력화하였으나 이중 한대가 올림픽 조형물 설치 지원중 추락하여 현재 23대의 CH-47D가 운용되고 있다. 현재 추가 소요가 있어 12대의 CH-47F형 도입이 거론되는 시점에서 주한미군 잉여장비를 도입하면 비용절감등이 예상된다고 할 수 있다.
공군은 탐색구조 및 공군 특수부대 지원용으로 HH-47D 6대가 사용되고 있어 한국군의 CH-47D형은 모두 29대에 달한다,